전자책 미리보기

고난당하는 자를 위한 책쓰기

김열방 지음

책 소개

고난과 상처를 글로 정리하고 한 권의 책으로 남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입니다. 성경 속 기록자들의 삶과 저자의 경험을 통해 눈물과 광야의 시간을 원고로 바꾸는 길을 안내합니다.

목차

머리말 1장 고난은 당신의 입을 막지 못한다 2장 눈물은 잉크가 된다 3장 광야에서 문장이 태어난다 4장 감옥은 집필실이 된다 5장 눈물의 선지자는 두루마리를 쓴다 6장 섬에 갇혀도 계시는 열린다 7장 성벽의 잿더미에서 일기를 쓰다 8장 포로의 언어로 희망을 기록하다 9장 도망자의 이야기가 복음이 되다 10장 재난 뒤에도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 11장 불임의 통곡이 찬송이 되다 12장 왕비의 위기가 민족의 기록이 되다 13장 상처 입은 형제가 가족을 살린다 14장 재 가운데 앉아 질문을 붙들다 15장 마른 뼈 골짜기에서 미래를 쓰다 16장 무너진 성에서 애가를 쓰다 17장 박해받는 교회에 편지를 보내다 18장 돌무더기 앞에서도 증언은 남는다 19장 고난의 종을 기록한 선지자 20장 밤중의 찬송이 문을 연다 21장 가시를 숨기지 않는 저자가 되다 22장 고난을 받은 위로자가 되다 23장 흩어진 사람이 복음을 퍼뜨린다 24장 두루마리가 불타도 다시 쓴다 25장 후세를 위해 돌판과 책에 쓰다 26장 고난의 기억을 다음 세대에 전하다 27장 한 권의 책이 수천 명의 선교사가 된다 28장 내 삶과 깨달음을 한 권에 담다 29장 상처를 원고로 바꾸는 실제 훈련 30장 책으로 전도하고 선교하라 지은이 김열방

머리말 · 본문 미리보기

고난은 끝이 아니라 책의 시작이다 당신은 고난 때문에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합니까? 몸이 아프고, 관계가 무너지고, 사업이 막히고, 사역에서 거절당하면 사람은 먼저 입을 닫습니다. 말해 봐야 이해받지 못하고, 설명하려 들면 변명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입을 닫은 자리에서 고난은 조용히 상처로 굳어 갑니다. 그러나 성경을 펼치면 전혀 다른 광경이 보입니다. 고난당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무언가를 쓰고 있습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율법을 책에 기록했고, 다윗은 쫓기는 밤에 시편을 남겼습니다. 예레미야는 성전 출입이 막히자 바룩을 불러 두루마리에 받아 적게 했고, 요한은 밧모섬에 갇힌 채 계시를 기록했습니다. 욥은 재 가운데 앉아 자기 말이 책에 새겨지기를 원했습니다. 이들은 고난이 끝난 뒤에 쓴 것이 아닙니다. 고난 한복판에서 썼습니다. 나는 20대에 길을 걷다가 성령님을 체험한 뒤 책을 쓰고 싶다는 꿈을 품었습니다. 그 꿈은 곧바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10년이 지나 29세가 되어서야 첫 책을 써냈습니다. 그 사이의 시간은 낭비가 아니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던 그 세월이 뒷날 문장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종이책을 출간하면서 나는 한 가지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빠른 성취보다 오래 남을 기록을 먼저 준비하십니다. 이 책은 고난 자체를 자랑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고난을 과장하거나 상처 준 사람을 공격하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고난 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정직하게 기록하여,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다른 사람이 그 기록을 딛고 일어서게 하라고 말합니다. 상처는 칼이 아니라 등불이 되어야 합니다. 책은 저자가 갈 수 없는 곳에 갑니다. 병실과 감옥과 이역만리의 작은 방에도 들어갑니다. 내가 잠든 밤에도 누군가는 내 책을 펼칩니다. 책 한 권을 써내는 것은 내 대신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수천 명을 파송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 삶과 깨달음을 담은 책 한 권은 박사학위 100개보다 낫고 가문의 영광입니다. 서른 개의 장은 성경에서 고난당하며 기록한 사람들을 하나씩 따라갑니다. 각 장 끝에는 오늘 바로 해 볼 수 있는 짧은 훈련이 있습니다. 서른 개의 훈련은 서로 다릅니다. 순서대로 따라오면 흩어져 있던 기억이 목차가 되고, 목차가 원고가 되고, 원고가 한 권의 책이 됩니다. 이 책은 문장 기술을 가르치는 책이 아닙니다. 문장은 배우면 늘지만, 무엇을 쓸 것인가는 배워서 얻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살아 낸 사람만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지나온 그 시간이 이미 원고입니다. 남은 일은 그것을 종이 위로 옮기는 것뿐입니다. 당신의 고난은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한 문장은 쓸 수 있습니다. 그 한 문장이 후세를 살립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고난당하는 자에게 서판과 책을 내미시며 기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김열방

한결사

홈 화면에 추가하세요

홈 화면의 한결사 아이콘을 눌러 도서를 찾고 주문과 구매 도서를 확인하세요.

컴퓨터

Chrome 또는 Edge의 주소창 설치 아이콘이나 브라우저 메뉴에서 ‘앱 설치’를 선택해 주세요.

설치 메뉴의 이름과 표시 여부는 브라우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도서 조회, 주문·결제, 파일 다운로드와 관리 기능은 인터넷에 연결해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