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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존재 가치
책 소개
성령님이 계신 삶의 가치를 다시 묻는 신앙 도서입니다. 예수님의 보혜사 약속을 따라가며 성령님의 임재와 인도, 그분과의 교제가 삶에서 갖는 의미를 살펴봅니다.
목차
머리말 성구 제1부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유익이라는 저울 곁에 계신 것보다 안에 계신 것이 육신의 한 자리, 영의 모든 자리 떠나심은 버리심이 아니다 보혜사, 곁으로 부르심을 받은 분 또 다른 보혜사라는 말의 무게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세상은 보지도 알지도 못하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예수님도 성령으로 사셨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들 성령을 받았느냐 요한의 세례만 알던 사람 돈으로 사려 했던 사람 값을 아는 사람만 기다린다 제2부 다 있어도 그분이 없으면 다 없는 것이다 다 있어도 없는 것이라는 계산법 왕관은 남았으나 기름은 떠났다 힘은 있었으나 떠나신 줄 몰랐다 강성하여 마음이 교만하여진 날 지혜는 있었으나 마음이 돌아섰다 소알의 풍요를 택한 눈 스승의 옷자락과 두 달란트의 은 성령을 속인 헌금 세상을 사랑하여 떠나갔다 재물은 많았으나 근심하며 돌아갔다 창고를 헐고 더 크게 짓겠다는 계획 기름 없는 등불 잎사귀만 무성한 나무 청소되고 수리된 빈 집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부요하다 하나 벌거벗은 자 제3부 다 없어도 그분이 계시면 다 있는 것이다 없음에서 시작하시는 분 혼돈과 공허 위에 운행하시니 옥에 갇혔어도 형통하였더라 마른 땅에서 부른 노래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지팡이 하나로 충분했던 손 물동이를 버려두고 달려간 여인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옥중에서 부른 한밤의 찬미 빈 들에 있던 떡 다섯 개 빈 그릇을 많이 빌려 오라 왕의 진미 없이도 윤택했던 얼굴 남은 것은 믿음뿐이던 밤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그분 한 분이면 충분하다 제4부 그가 오시면 그가 오시면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 —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 — 아버지께로 감이요 심판에 대하여 —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책망은 정죄가 아니다 마음이 찔린 사람에게 생기는 일 진리의 영이 오시면 생각나게 하시는 분 예수님을 증언하시는 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는 분 자유가 있는 곳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 은사를 나눠 주시는 분 기업의 보증이 되시는 분 구원의 날까지 인 치시는 분 제5부 값을 매길 수 없는 분 값을 매길 수 없는 분 성막을 지은 손의 비밀 사사를 옷 입듯 하신 영 갑절의 영을 구한 담대함 천사의 얼굴로 빛나던 사람 형제여, 하고 손을 얹은 사람 성령이 이르시되 따로 세우라 광야 길로 이끌린 발걸음 이방인의 집에 부어진 성령 마음을 열어 주신 분 두 사람의 가정에 흐른 은혜 은사를 불일듯 하게 하라 밧모섬에서 성령에 감동되어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값으로 따질 수 없는 하루 다 있어도, 다 없어도 맺음말 지은이 판권
머리말 · 본문 미리보기
머리말 다 있어도 성령님이 없으면 다 없는 것이고, 다 없어도 성령님이 계시면 다 있는 것입니다. 이 두 줄이 이 책의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이 두 줄을 여든 번 풀어 쓴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람은 값을 매기는 일에 익숙합니다. 집값을 매기고 땅값을 매기고 사람의 경력에도 값을 매깁니다. 그러나 값을 매길 수 없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십니다. 사마리아에서 시몬이 돈을 내밀었을 때 베드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행 8:20) 나는 스무 살에 길을 걷다가 성령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내 손에는 학벌도, 돈도, 배경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이후로 한 번도 가난하다고 느껴 본 적이 없습니다. 다 없어도 성령님이 계시면 다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 사십 년 가까이 집회를 인도하며 살아왔지만, 배운 것은 결국 이 한 문장을 확인하는 일이었습니다. 반대편도 똑같이 사실입니다. 사울에게는 왕관이, 삼손에게는 힘이, 솔로몬에게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떠나신 자리에 남은 것은 껍데기였습니다. 다 있어도 그분이 없으면 다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요 16:7) 육신으로 계실 때는 한 자리에만 계실 수 있었지만, 성령님으로 오시면 모든 사람 안에 동시에 계실 수 있습니다. 곁에 계신 것보다 안에 계신 것이 유익합니다. 그것이 성령님의 존재 가치입니다. 이 책은 다섯 부로 되어 있습니다. 제1부는 예수님이 왜 떠나가시는 것이 유익이라고 하셨는지를 따라갑니다. 제2부는 다 가지고도 다 잃은 사람들을, 제3부는 아무것도 없이 그분 한 분으로 부요했던 사람들을 봅니다. 제4부는 그분이 오시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제5부는 그 값을 매길 수 없는 분을 오늘 어떻게 모시고 사는지를 봅니다. 당신에게 지금 무엇이 있는지, 무엇이 없는지 나는 모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압니다. 그분이 계시면 당신은 이미 다 가진 사람입니다. 잠실에서, 김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