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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방의 요한계시록4

김열방 지음

책 소개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면을 어린 양의 혼인 잔치와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으로 읽는 시리즈 제4권입니다. 심판과 회복, 새 예루살렘을 살펴보며 그리스도인의 기다림과 오늘의 삶을 돌아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마지막 장면은 잔치다 제1부 어린 양의 혼인 잔치 제1장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이 제2장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제3장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제4장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제5장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도록 제6장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제7장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제2부 백마 타신 이 제8장 백마와 그 탄 자의 이름 제9장 그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제10장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는 이름 제11장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제12장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제3부 천 년과 마지막 심판 제13장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 제14장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제15장 마지막 반역과 그 끝 제16장 크고 흰 보좌 제17장 책들이 펴 있고 생명책도 펴졌는데 제18장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제4부 새 하늘과 새 땅 제19장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제20장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제21장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제22장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제23장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보이리라 제24장 열두 문과 열두 기초석 제25장 성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제26장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제5부 생명수의 강과 그 얼굴 제27장 보좌로부터 나오는 생명수의 강 제28장 달마다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 제29장 다시 저주가 없으며 제30장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제31장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제6부 온전한 복음의 완성 제32장 흰 세마포를 입은 신부 — 의 제33장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 성 제34장 만국을 치료하는 잎사귀 — 건 제35장 정금과 벽옥의 성 — 부 제36장 다시 밤이 없겠고 — 지 제37장 사망이 다시 있지 아니하고 — 평 제38장 생명수를 값없이 받으라 — 생 제7부 마지막 초청 제39장 천국같이 살다가 천국으로 갑시다 나가는 말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부록 1 새 예루살렘 한눈에 정리 부록 2 요한계시록 19~22장의 주요 원어 부록 3 온전한 복음 일곱 글자와 성구 부록 4 서른아홉 장 묵상 길잡이

머리말 · 본문 미리보기

들어가는 말 — 마지막 장면은 잔치다 당신은 성경의 마지막 장면을 무엇으로 알고 계십니까? 많은 사람이 심판을 떠올립니다. 흰 보좌와 불못을 떠올립니다. 그것도 성경이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이 책의 제3부에서 그 장면을 정면으로 다룰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은 그것이 아닙니다. 마지막은 잔치다 요한계시록 19장이 무엇으로 시작합니까. 할렐루야입니다. 성경에서 할렐루야가 신약에 나오는 곳이 여기뿐입니다. 그것도 네 번 연달아 나옵니다. 그리고 그 찬송이 어디로 이어집니까. 어린 양의 혼인 잔치입니다. 성경 전체의 구조 창세기가 결혼으로 시작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혼인입니다. 그리고 계시록이 결혼으로 끝납니다. 어린 양과 신부의 혼인입니다. 성경 전체가 하나의 혼인 이야기입니다. 4권이 붙드는 세 가지 **첫째, 새 예루살렘은 내려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절에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요한계시록 21:2)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성이 내려옵니다. 이 시리즈가 처음부터 붙들어 온 관점이 여기서 완성됩니다. 성경의 결말은 이 땅을 버리고 도망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늘이 이 땅으로 오는 이야기입니다. **둘째, 실제 천국은 요한이 본 것보다 억만 배 더 영광스럽습니다.** 요한이 본 것은 환상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4절에서 낙원에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합니다. 사람의 언어로 옮길 수 없었습니다. 정금과 벽옥과 진주는 우리가 아는 가장 귀한 것을 빌려 오신 표현입니다. 우리가 평생 모으려던 것이 그곳에서는 밟고 다니는 길바닥입니다. **셋째, 그 모든 영광의 절정이 그분의 얼굴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4절에서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요한계시록 22:4)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도 보지 못한 얼굴입니다. 이 책의 제목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천국은 지루하지 않다 이 질문을 4권에서 정면으로 다루겠습니다. 사람들이 천국을 구름 위에 앉아 하프를 켜는 곳으로 상상합니다. 그런 그림은 성경에 없습니다. 성경이 보여 주는 천국은 새 노래가 계속 나오고, 생명나무가 달마다 새 열매를 맺고, 만국이 드나들고, 왕들이 영광을 가지고 들어오는 곳입니다. 정지가 아니라 넘치는 활동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한하신 하나님을 유한한 우리가 영원히 알아 갑니다. 알아 갈 것이 끝없이 남아 있는 사랑에 지루함이 없습니다. 심판을 건너뛰지 않는다 그렇다고 흰 보좌를 피해 가지 않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1절부터 15절까지가 성경에서 가장 엄중한 대목입니다. 책들이 펴지고 생명책도 펴집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가 불못에 던져집니다. 이 대목을 부드럽게 만들지 않겠습니다. 성경이 말씀하신 그대로 다루겠습니다. 다만 그 장면 앞뒤로 무엇이 있는지도 함께 보겠습니다. 마지막 음성 성경의 마지막 초청을 미리 들어 보십시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22:17) “오라”가 네 번 나옵니다. 부르는 소리가 셋이고 응답이 하나입니다. 하늘이 훨씬 더 간절합니다. 마지막 단어 그리고 성경 육십육 권의 마지막 절이 무엇입니까. 요한계시록 22장 21절에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요한계시록 22:21)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단어가 은혜입니다. 무서운 짐승도 아니고 불못도 아닙니다. 온전한 복음이 여기서 완성된다 의·성·건·부·지·평·생. 네 권을 관통해 온 일곱 글자가 여기서 완성됩니다. 흰 세마포에서 의를 보고, 성령과 신부의 초청에서 성을 보고, 만국을 치료하는 잎사귀에서 건강을 보고, 정금의 성에서 부를 보고, 다시 밤이 없는 자리에서 지혜를 보고, 사망이 없는 자리에서 평화를 보고,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에서 생명을 봅니다. 이 책을 읽는 방법 앞의 세 권과 같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 한 줄의 권면이 있습니다. 그 한 줄을 오늘 하루 붙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성경을 곁에 두십시오. 이 책은 성경으로 안내할 뿐입니다. 오늘과 그날 이 시리즈 전체에 흐른 한 문장을 마지막 권에서도 붙듭니다. 천국같이 살다가 천국으로 갑시다. 오늘 그 얼굴을 구하지 않는 사람이 그날 갑자기 그 얼굴을 사모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잔치의 문이 열립니다. 고개를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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